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만나보세요.
할머니나 어머니가 직접 만든 장맛과 기계로 찍어내듯 만든 대량생산용 장맛과 차이가 있듯이
커피 디 오리진의 더치커피는 각각의 산지부터 그 정신이 이어집니다.
공정 하나하나 장인의 '혼과 정성'이 배어 있습니다.
커피 디 오리진 만의 비법인 최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블랜딩 하여 사용합니다.
선별되고 정제된 단종(single origin)원두의 독특한 개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받아 내는 시간동안 좋은 음악도 갈이 담아냅니다.
자존심강한 커피 디오리진의 더치커피는 마구 만들어 내지 않아 더욱 귀합니다.


기계로 만들거나 흉내만낸 일부의 제품과는 달리, 커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최적의 방법과 레시피로 한 방울 한 방울 도자기 빚듯이 만들어 냅니다.
출처 불분명한 원두가 너무 많습니다. 품종, 산지별, 농장별, 등급별, 수확년도별 등등이 뒤섞여 있는 원두의 세계에 과연 몇 명이나 당당하고 확신 있게 나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블랜딩 기술은 단순한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커피에 대한 열정과 사랑과 지식과 경험이 모두 어우러져야만 좋은 블랜딩이 어우러져 환상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최고급 스페셜티급 원두를 제대로 로스팅했습니다. 무조건 태우거나 소심해서 약 볶음하지 않습니다. 맛과 건강에 자존심을 걸었습니다.
다양한 더치커피의 세계
스트레이트와 언더락
강렬하면서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끼고 싶을 때는 스트레이트로 한잔! 으슬으슬 한기를 느낄 때에는 뜨거운 물에 더치를 섞어서 약간 식은 뒤에 마미시면서 몸의 온도를 올려 보세요.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에는 투명 와인진과 얼음을 준비한 뒤에 분위기 잡고 언더락으로 천천히!
우유와 왈츠를...
차가운 흰 우유에 더치를 풍덩 넣어 휘익 저어 드시면 고소함이 좋습니다. 찬바람 속에 뜨거운 우유에 역시 더치를 넣어 후끈하게 마시면 속이 든든합니다. 어린아이들 우유에 스푼으로 한두 스픈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알코올과의 멋진 만남
그냥 맥주를 마시면 심심합니다. 나만의 개성 있는 독창적 맛을 만들어 먹는 일명 "더치맥주"를 드셔보세요. 기분에 따라 농도를 조정해서 내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술을 좋아 하신다면 보드카와 멋진 만남을 가져 보세요. 투명한 북극의 만년설 빙하 같은 얼음 몇 조각과 모던한 잔과 더치가 만나면 환상적입니다. 물론 소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일반적인 희석비율
더치원액:(물/얼음/우유/맥주등)= 1:5입니다. 더치25ml에 물 125ml로 섞어 드셔 보시고 진한 것 같으면 더치원액을 조금 줄이고, 약한듯 하면 물을 조금 줄여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