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올 때 즈음해서
"맛은 추억이며 기억"이라는 대표님 말씀과 함께
선물 받은 더치커피 '커피8-골드'를
'매드포커피' 홀더 컵에 따라
벌써 찾아온 향수병 증세와 함께 마시곤
컵을 내려놓고
몇발짝 뒤로 떨어져
그림자같은 나를 보았다.
외로움보다 더 진한
그리움이라는 탑을 쌓는것이
여행이며 타국 생활인것이다.
그 기억과 함께
삶을 그려가는 동안의
가끔씩의 위안은
나를 '알아주는' 커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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